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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오늘도 당신 편입니다

다시 걸어갈 길 앞에 선 당신께

이 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 글이다. 저자는 일과 일상의 경험을 토대로 반성·교훈·통찰이라는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저자는 특히 감염병의 시대 고통과 불안,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자신의 옛날 추억과 가족사를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며 독자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전작 『나와 당신의 삶에 묻다』시즌2 성격이지만, 소재와 구성에서 한층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치부 기자라는 색채보다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인생 경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 전환의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화두를 던지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 글이다. 저자는 일과 일상의 경험을 토대로 반성·교훈·통찰이라는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저자는 특히 감염병의 시대 고통과 불안,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자신의 옛날 추억과 가족사를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며 독자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전작 『나와 당신의 삶에 묻다』시즌2 성격이지만, 소재와 구성에서 한층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치부 기자라는 색채보다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인생 경험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 전환의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화두를 던지고 해법을 제시했다.
두 아이 아빠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다.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국민의 한 사람이다. 신문사 기자로 먹고 산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17년째 한 우물만 파고 있다. 기자상 같은 건 받아본 역사가 없다. 그래도 열정만큼은 ‘BTS’ 급이다. 부족한 글에도 열광하는 ‘아미’가 생기길 바라는 욕심 많은 글쟁이다. 기사만 쓰는 건 아니다. 브런치에 말랑한 글도 쓴다. 들인 돈 아깝지 않네, 소리 듣는 글을 쓰자는 주의다. 나는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책상 앞에 앉아 나와 당신의 이야기를 매우 열심히 쓰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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